NAME
uselib - 공유 라이브러리 적재하기
SYNOPSIS
#include <unistd.h>
int uselib(const char *library);
주의: glibc 헤더에 이 시스템 호출의 선언이 없다. NOTES 참고.
DESCRIPTION
uselib() 시스템 호출은 호출 프로세스에서 사용할 공유 라이브러리를 적재해 준다. 경로명을 받는다. 적재할 주소는 라이브러리 자체에서 찾아낸다. 지원하는 어떤 바이너리 형식이든 적재할 수 있다.
RETURN VALUE
성공 시 0을 반환한다. 오류 시 -1을 반환하며 오류를 나타내도록 errno를 설정한다.
ERRORS
open(2)과 mmap(2)이 반환하는 모든 오류 코드에 더해서 다음을 반환할 수 있다.
EACCESlibrary로 지정한 라이브러리에 읽기 또는 실행 권한이 없다. 또는 경로 선두부의 한 디렉터리에 대해 호출자가 탐색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path_solution(7)도 참고.)ENFILE- 열린 파일 총개수에 대한 시스템 전역 제한에 도달했다.
ENOEXEClibrary로 지정한 파일이 알려진 종류의 실행 가능 파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매직 번호가 올바르지 않다.
CONFORMING TO
uselib()는 리눅스 전용이므로 이식성이 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NOTES
glibc에서 이 구식 시스템 호출을 지원하지 않는다. glibc 헤더에서 어떤 선언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glibc 2.23 전 버전에선 이 시스템 호출에 대한 ABI를 내보였다. 그래서 이 시스템 호출을 이용하려면 코드에 직접 인터페이스를 선언해 주기만 하면 됐다. 또는 syscall(2)로 시스템 호출을 부를 수도 있었다.
고대의 (glibc 2.0 전의) libc 버전에서 uselib()를 사용해 바이너리의 이름 배열에 있는 이름들로 공유 라이브러리들을 적재했다.
리눅스 3.15부터는 CONFIG_USELIB 옵션을 써서 커널을 구성했을 때만 이 시스템 호출을 이용할 수 있다.
SEE ALSO
ar(1), gcc(1), ld(1), ldd(1), mmap(2), open(2), dlopen(3), capabilities(7), ld.so(8)
2021-03-22